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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베트남인 남성 300만명 짝 못 찾는다. 위기적 상황 진행중

by 베트남 컨설팅 2012. 8. 18.

 베트남에서는 남녀 출생 비율이 정상 수준을 넘어 남아가 많은 상태가 계속 되고 있어 당국은 대책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남아를 낳는데 좋다고 여겨지는 진년인 금년은 상황이 개선하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베트남 인구·가족 계획화총국의 응웬·밴·탄 부국장에 의하면, 최근 3년 인구증가율을 억제하는 목표는 달성되어 왔지만, 금년은 어렵다고 한다.연초 5개월간의 신생아수는 전년 동기비 13.5%증가의 51만 6169명으로 제3자의 출생수도 증가하고 있다.남녀 출생비는 여아 100명에 대해 남아 113명으로 크게 치우쳐 있다.

 남녀 출생비는 지역에 의해서도 큰 차이가 있다.홍하델타 지방이 115.4인데 대해, 중부 고원 지방은 105.6에 지나지 않는다.특히 높은 곳은 박닌성의 125, 빈훅성의 116명, 훈이엔성, 하이즈온성, 박잔성, 남딘성, 호아빈성, 하이퐁시 등 북부의 성,시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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