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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2011년, 경기침체로 7611개사 해체

by 베트남 컨설팅 2012. 3. 19.

 베트남 상공회의소 (VCCI) 산하의 기업 개발 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2011년 베트남 기업 연차보고」에 의하면, 작년에 해산에 몰린 기업은 7611사에 달했다고 한다.

 작년에 새롭게 설립한 기업수는 전년대비▲13.0%감소의 7만 7548사, 총자본금액은 동▲5.7%감소의 513조동 정도에  머물었다. 또, 2012년의 사업 계획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현상 유지」라고 회답한 기업이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그 다음에 「확대한다」가 31%, 「축소한다」가 15%가 되고 있다.

 연차보고 중에서 VCCI는 ◇생산 코스트의 상승, ◇자금 조달난, ◇숙련 노동자 확보난, ◇생산 용지의 주민 퇴거 교섭의 정체등 4개의 문제를 지적하고, 금년도 경영 효율의 악화에 어려워하는 기업이 많을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VCCI는 국내의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실물 경제의 안정화, 고인플레이션의 억제를 추진하기 위한보다 강력한 대책을 수행해 주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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