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12일, 관광 분야에서의 활동에 대한 행정 처벌에 대해 규정한 의정 16/2012/ND-CP를 교부했다.이것에 따르면,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 최고 4000만 동의 벌금이 부과된다. 덧붙여 동의정은 4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13 일자 하노이모이지(전자판)가 알렸다.
이번에 결정한 각 위반행위에 대한 벌금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광 가이드 자격증을 가지지 않는 사람, 또는, 위조한 자격증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50만 ~ 100만 동.
◇상기 가이드가 잘못된 정보를 여행자에게 소개해, 베트남의 문화·민족·전통등의 이미지를 현저하게 침해했을 경우:500만 ~ 1000만 동
◇방총수나 면적으로 기준을 만족 시키지 않는 숙박시설 및 주차장이나 내부 설비등에서 기준을 만족 시키지 않는 숙박시설:500만 ~ 700만 동
◇등록한 것과 다른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숙박시설, 또는 라이센스에 인정되는 이외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숙박시설:1500만 ~ 2000만 동
◇무허가로 해외 여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여행업자:3000만 ~ 4000만 동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뉴스정보 > 베트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HSBC, 2012년말 대미 달러 환율 1 달러당 2만 1,500동 예측 (0) | 2012.03.19 |
---|---|
빚에 시달리다 교통 경찰 남편 독살 (0) | 2012.03.17 |
중앙은행, 13일부터 예금금리 상한 13%로 인하 (0) | 2012.03.14 |
호치민시 택시요금 일제히 인상 (0) | 2012.03.14 |
라오스 다낭선 4월취항 (0) | 2012.03.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