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베트남인 파견 노동자의 도망율이 매년 약 50%에 이르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어 오랜 기간 지켜 온 한국에의 노동자 파견수 1위 자리를 캄보디아에 양보하게 되는 형태가 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노동 보훈 사회성 외국 노동 센터의 르옹·둑·롱 부소장이 밝혔던 것으로 이 상황이 계속 되면, 파견이 전면적으로 중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위기감을 언급했다.
베트남은 캄보디아에 1위 자리를 빼앗긴 것 뿐만 아니라, 필리핀에도 뒤쳐져 3위로 추락했다.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베트남은 한국과의 사이에 2012년까지 도망율을 27%로 감소시킬 것을 약속했다.
베트남인 노동자는 근면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아 지금까지 높은 평가를 받아 왔지만, 잇따른 도망과 좋은 대우를 요구하는 것등으로 베트남인 노동자에 대한 평가가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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