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테트)이나 축제등 대목일 때. 하루 돈벌이가 수백만 동이 되는 것도 드물지 않다」고 홍하델타 지방 닌빈성에 있는 베트남 최대 사원 「바이딘사:BAI DINH」에서 거지업(?)을 영위하는 남자가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다음은 지저분한 투성이로 더러워진 복장을 몸에 감싼 남자는 어디로 보나 불쌍한 거지이다. 바이딘사는 매년, 테트나 축제의 시기가 되면, 거지에게 열심히 공양하는 사람으로 가득 찬다. 신체장애자 등 진짜 거지도 있지만, 이 시기만 얼굴을 내미는 「업자 거지」도 여럿 있다.
여행자나 참배자로 활기찬 시기에는 거지의 하루 돈벌이는 400만 ~ 500만 동이 된다고 한다. 보통 시즌이라도 20만 ~ 30만 동의 돈벌이가 된다고 한다.
당국은 거지나 강매등으로 여행자등을 보호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지만, 축제의 시기에는 거지가 대거 밀려 들어 다 대응 할 수 있지 못하는 것이 현상이라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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