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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발암성 물질로 착색, 지나치게 좋은 색깔 의심

by 베트남 컨설팅 2011. 10. 4.

 

 닭고기의 시선을 끄는 황색으로 착색하기 위해 발암성 의심이 가는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닭고기는 하노이시나 호치민시의 도로가의 가설 시장등에서 유통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고 4 일자 Thanh nien지(전자판)가 보도했다.

 이 착색제는 커피 스푼 반 정도 사용하는 것만으로 약 100마리를 착색할 수 있고 착색 후에는 씻어도 탈색하지 않기 때문에 식별이 어렵다고 한다. 하노이시 호앙 마이(Hoàng Mai)구의 롱트엔 시장에서 닭고기 도매업을 하는 H씨는 이전 saffron로 착색하고 있었을 때는 좋은 색이 나오지 않았지만, 친구로부터 이 착색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 사용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호치민시 공업 대학 식품·바이오 테크놀러지 연구소의 댐·사오·마이 소장에 의하면, 이 착색제는 「2,4-Diaminoazobenzene·염산소금」이라고 하는 공업용 착색제로 머리 염색제, 고무, 잉크등의 생산에 사용되고 있어 방광암 등 사람의 건강에 해를 미친다고 하여 식품에의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이 착색제는 하노이시에서는 호안키엠구 항코아이(Hàng Khoai) 대로,호치민시에서는 5구의 킴비엥 시장에서 100 그램당 1만 5000 동 정도로 간단하게 입수할 수 있다고 한다.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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