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원료로 하는 늑맘(Nước mắm: 생선을 주 원료로 많든 소스)으로 베트남에서 인기가 있는 「남그(Nam Ngu)」가 많은 국가에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 착색료 「브라운 HT(E155)」가 사용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늑맘은 하노이시나 중부 다낭시의 대부분의 시장이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어 용기에 첨부 되고 있는 상표 표시에는 첨가물로서 브라운 HT 명이 표기 되어 있다. 다낭시 식품 안전 위생 지국의 응웬·민·티엔 의사는 이 문제에 대해서, 「다낭은 소비 시장이므로 생산 단계에서의 성분 검사는 어렵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도 아직 명확하지 않다.상급 기관에 의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라운 HT는 착색료로 식품에 사용되고 있다. 인과관계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프랑스, 독일, 미국, 스위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벨기에, 오스트리아등에서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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