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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 관리 강화

by 베트남 컨설팅 2011. 7. 11.

 8월 1일부터, 외국 업체의 프로젝트에 종사하기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규정이 보완 되어 베트남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관리가 강화된다.

 이는 베트남 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성 고용국의 구엔·다이·동 국장이 밝힌 것으로 6월 17일에 공고 된, 외국인 노동자의 관리에 관해 규정한 정령 46/2011/ND-CP호(34/2008/ND-CP호의 보충)의 새로운 점이 된다.

 현재 베트남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7만 4,000명을 넘어, 지방 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국, 공업단지·수출 가공구·경제구 관리위원회의 보고에 의하면, 최근 3년에 외국인 노동자는 꽤 증가하고 있다.

 출신국도 60개국을 넘어 중국이나 일본, 한국, 말레이지아등의 아시아국가들이 58%, 영국이나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28.5%, 그 외가 13.5%를 차지한다.

 신규정에 의하면 8월 1일부터, 외국인의 수나 질, 레벨, 직종을 파악하기 위해, 고용자는 외국인의 채용 수요를 지역의 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국에 등록해야 한다.

(Dau Tu)-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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