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HIV 새치료법 시험 도입, 연명 효과 기대

　베트남은 2011년중 HIV 감염자가 가장 많은  2곳의 성에 대해 새로운 HIV 치료법을 시험적으로 도입한다고 19 일자 라오동지(전자판)가 보도했다.

　이 새치료법은 세계 보건기구(WHO)와 국제연합 에이즈 합동 계획(UNAIDS)의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프로젝트를 통해서 HIV 감염자 전용의 최적화된 치료법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저렴한 검사 키트나 치료약을 제공하는 것으로  HIV 감염자의 연명과 다른 사람에게의 감염 위기를 경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의 HIV 감염자수는 25만 4387명에 달해, 주로 마약 중독자, 동성애자의 남성, 매춘부에 집중하고 있다. UNAIDS의 대표에 의하면 베트남은 최근, HIV 감염자에 대한 치료 서비스를 현저하게 향상시키고 있어 치료를 요구하는 성인 HIV 감염자의 54%가 HIV/에이즈의 항 레트로바이러스약물(ARV)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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