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구가 매년 95만명 증가

   베트남 통계총국은 21일, 2009년 인구·주택 종합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이것에 의하면, 1999년부터 2009년까지 베트남의 인구는 952만 3000명 증가했다고 한다.인구 300만명 이상의 지방은 호치민시 716만 3000명, 하노이 645만 2000명, 타인호아성 340만 1000명.반대로 인구 50만명 이하는 바칸성, 디엔비엔성, 라이체우성, 콘트무성, 닥농성등 5개 지방. 2009년 4월 1 일시점의 베트남의 총인구는 8584만 6997명으로 남성 4241만 3143명(총인구의 49.4%), 여성 4343만 3854명( 동50.6%)이 되고 있다.인구 구성에는 변화가 있어 15세 미만의 비율이 1999년의 33.1%에서 2009년에는 24.5%에 감소 했고, 반대로 노동 연령층의 15~64세는 61.1%에서 69.1%에 증가했다.노동 인구가 많음은 나라의 공업화·근대화 사업에 유리하고, 통계총국에서는 이러한 인구 구성은 향후 30~50년 계속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출처：베트남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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