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의회가 11월26일에 베트남에서의 인권, 보도·종교의 자유가 놓여진 상황을 비난 하는 결의를 채택한 것에 대해 외무성의 구엔·후온·가 보도관은 「유럽 의회의 이 결의에 매우 실망스럽다」라고 표명, 「결의의 내용은 사실에 반해 객관성이 부족한 것이며 베트남과 유럽연합(EU)과의 관계에 불이익을 가져와, 베트남 국민을 불쾌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결의는 베트남의 인권 상황등을 비난 하는 것과 동시에 유럽위원회에 대해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교섭 진행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 결의는 베트남의 인권 상황등을 비난 하는 것과 동시에 유럽위원회에 대해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교섭 진행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Tuoi tre, Thoi su, 29/11/2009]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뉴스정보 > 베트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텔레콤, 합작형태로 변경 S폰 사업 유지 (0) | 2009.12.02 |
---|---|
2009 제2회 베트남 한국 식문화 홍보전(호치민) (0) | 2009.12.01 |
북한 기업 사기 피해액 전액 돌려 받아 (0) | 2009.12.01 |
노동계약 할 수 있는 외국인 노동자는 대졸이상 (0) | 2009.11.30 |
손라성 M4.1의 지진 하노이에서도 진동 느껴 (0) | 2009.1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