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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업 사기 피해액 전액 돌려 받아

by 베트남 컨설팅 2009. 12. 1.
하노이 시경은 11월24일 북한의 빈뉴온광사에 대해 동사가 피해 입은 사기 사건의 압수물인 현금 8만9000미 달러를 인도했다.

 빈뉴온광사는 금년6월, 하노이 트안쿡사의 구엔·티·빅·트이 사장에게 8만9000미 달러를 사기피해를 입었다고 고발한 봐 있었다.이것에 따르면, 빈뉴온광사는 금년3월 트이 사장과 2009년 5월부터 2016년5월까지 하노이시 카우자이구 이엔호아 지구내의 주택을 월 7000미 달러(합계8만9000미 달러)로 임대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동사가 총액을 불입한 다음 이 주택의 소유권이 트이 사장에 없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빈뉴온광사는 계약 파기와 함께 전액 반환을 요구했지만, 트이 사장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었다.

 경찰은 수사의 결과, 이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 트이 사장을 기소할 것을 결정했다.트이 사장은 11월 초순, 가로챈 전액을 스스로 경찰에 반납했다.

[Sai Gon Giai Phong online, 25/11/2009, 02:56 (GMT+7)]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출처: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vnnews/5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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