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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 컴 뱅크와 BIDV가 ATM 수수료를 도입

by 베트남 컨설팅 2009. 2. 4.
베토 컴 뱅크와  BIDV가 ATM 수수료를 도입
베트남 외상 은행(베토 컴 뱅크)과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은, 1월 15일부터
현금 자동지급기(ATM) 수수료를 도입했다.
「베토 컴 뱅크·코네크트 24」카드와 「베토 컴 뱅크 SG 24」카드의 이용자는,
베토 컴 뱅크 계열 이외의 은행 ATM로 인출했을 경우, 1회당 3300 동의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계좌 조회와 이용명세표발행에는, 모두 1회당 1650 동의 수수료가 든다.
이용자는 인출 시에 명세표도 발행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1회의 이용으로 합계 약 5000 동의
수수료가 내게 된다. 게다가 1회에 꺼낼 수 있는 금액은 최고 200만 동 이라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금액을인출 하고 싶은 경우는 몇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인출을 하여야 하기에 수수료도
그 회수 분 만큼 더 소요 된다.

 BIDV의 레·다오·구엔 부총재에 의하면, 이 수수료는 온라인 시스템의 「뱅크 넷 VN」와「스마트 링크」의
운영 비용으로 징수하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매월 약 10억 동을 은행측이 부담하고 있었다고 한다.

[VnExpress, Thu tu, 21/1/2009, 14:12 GM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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