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살해, 사체 유기한 한국인 남자 종신형
하노이시 인민재판소는 1월 19일, 베트남인의 애인을 살해해 사체를 태워 유기한
한국인의 김기종 피고(27세·남)에게 살인죄를 적용 종신형 판결을 내렸다.
김 피고는 2007년 12월,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으려고 베트남에 입국, 하노이 대학
한국어 학과 4 학년의 여대생 타오·티·후에씨(당시 20세)로부터 베트남어를 배우면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
2008년 9월 3일 정오경, 성교의 뒤 후에씨로부터 이전에 3년간 교제한 전애인의 이야기를 들던
김 피고는 격앙된 나머지 후에씨의 목을 졸라 살해.그 후 후에씨의 사체를 옮겨 가솔린을 뿌리고 태워
증거 인멸을 도모했다.그러나 김 피고는 범행 6일 만에 경찰에 체포되었다.
하노이시 인민재판소는 1월 19일, 베트남인의 애인을 살해해 사체를 태워 유기한
한국인의 김기종 피고(27세·남)에게 살인죄를 적용 종신형 판결을 내렸다.
김 피고는 2007년 12월,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으려고 베트남에 입국, 하노이 대학
한국어 학과 4 학년의 여대생 타오·티·후에씨(당시 20세)로부터 베트남어를 배우면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
2008년 9월 3일 정오경, 성교의 뒤 후에씨로부터 이전에 3년간 교제한 전애인의 이야기를 들던
김 피고는 격앙된 나머지 후에씨의 목을 졸라 살해.그 후 후에씨의 사체를 옮겨 가솔린을 뿌리고 태워
증거 인멸을 도모했다.그러나 김 피고는 범행 6일 만에 경찰에 체포되었다.
[Nguoi lao dong online, 20/01/2009, 01:12 GM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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