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3구 인민 검찰원은 동구 거주 전 대학교원 구엔·밴·안(76세·남)과 메콩 델타 지방 안잔성 거주의 구엔·티·미·레(41세·여)를 미성년 음행죄로 기소할 것을
결정했다.
소장에 의하면, 작년 4월, 안 피고는 처자식 있는 몸이면서 메콩 델타 지방 키엔잔성에 사는 형수에게 가정부나 아내로 삼을 젊고 아름다운 여자 소개를 의뢰, 동년5월17일, 이 형수와 레 피고는 자신의 진짜 딸 N씨(당시15세)를 안 피고의 자택에 데려 갔다.안 피고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 N씨와 함께 사는 것을 조건으로, 레 피고에게 5000만동 지불 할 것을 약속, 이 중3000동을 선불로 주었다.
그 후 동거하고 있는 동안에 안 피고는 몇번이나 N씨를 성 노리게로 삼고 있었지만,2명의 사이에 불화가 생겨 N씨는 친가로 도망갔다.레 피고는 동년11월26일에 안 피고를 고소했지만, 자신도 죄가를 추궁 당하는 몸이 되었다.
[Nguoi lao dong online, 04-10-2008, 01:10:10 GMT+7]
발췌 번역 / 정리 -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베트남 뉴스정보 > 베트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치민시:영어 학교 경영자 야반도주 (0) | 2008.10.10 |
---|---|
호치민시:차량 통행료 징수,차량등록금 인상를 제안 (0) | 2008.10.09 |
가솔린 가격, 리터 당 500동 가격 인하 (0) | 2008.10.08 |
분리 수술로부터 20년 기념식 베토 , 드크 (0) | 2008.10.05 |
형량 감형 조건으로 뇌물 요구한 재판관 체포 (0) | 2008.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