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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15세 소녀를 아내로 삼은 76세 노인 기소

by 베트남 컨설팅 2008. 10. 9.

 호치민시 3구 인민 검찰원은 동구 거주 전 대학교원 구엔·밴·안(76세·남)과 메콩 델타 지방 안잔성 거주의 구엔·티·미·레(41세·여)를 미성년 음행죄로 기소할 것을
결정했다.

 소장에 의하면, 작년 4월, 안 피고는 처자식 있는 몸이면서 메콩 델타 지방 키엔잔성에 사는 형수에게 가정부나 아내로 삼을 젊고 아름다운 여자 소개를 의뢰, 동년5월17일, 이 형수와 레 피고는 자신의 진짜 딸 N씨(당시15세)를 안 피고의 자택에 데려 갔다.안 피고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 N씨와 함께 사는 것을 조건으로, 레 피고에게 5000만동 지불 할 것을 약속, 이 중3000동을 선불로 주었다.

 그 후 동거하고 있는 동안에 안 피고는 몇번이나 N씨를 성 노리게로 삼고 있었지만,2명의 사이에 불화가 생겨 N씨는 친가로 도망갔다.레 피고는 동년11월26일에 안 피고를 고소했지만, 자신도 죄가를 추궁 당하는 몸이 되었다.

 

[Nguoi lao dong online, 04-10-2008, 01:10:10 GMT+7]

발췌 번역 / 정리 -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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