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모델 포함된 매춘 조직 적발

호치민시3구 경찰은 9월24일, 매춘 알선 용의로 메콩 델타 지방 키엔잔성 출신의 램·티·곡·푸에(24세·여)를 재체포했다.푸에는 전날 23일 오후5시경,3구내의 호텔에서 매춘에 관련 적발 되어 다른 2명의 여성와 함께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3명이 상대로 하고 있던 손님은 모두 호치민시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지방 출신의 부유층이였다.

　푸에 용의자는 2003년에 호치민시로 온 이래, 자신의 미모를 살려 유흥비 마련을 위해 매춘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작년부터는 스스로가 선택한 젊고 스타일의 좋은 미모의 여성들만을 모아 매춘 조직 운영도 함께하게 되었다.푸에의 조직에는 20명 이상이 소속해 있어 1회 300~500달러를 받고 매춘을 실시해, 3할 정도를 푸에에 상납하고 있었다.

　이번 푸에와 함께 체포된 C는,2006년 동남부 바리어·붕타우성에서 열린 마린 페스티벌 미스 콘테스트에 참가한 적도 있고, 그 후 프리 모델로서 활약하고 있었다.


[Thanh Nien online, 25/09/2008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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