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밤, 중부 후에성 후 락군에 있는 레스토랑 「티엔리」 가게의 앞에 주변에서 행상하던 200명 이상의 행상인등이 부지내의 선물 가게에 침입해 진열장 상품을 파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그들은 동일 오후에도 손님을 태운 차의 입점을 방해하거나 돌을 던지거나 영업 방해를 행하고 있었다.
레스토랑 오너 구엔·티·츄 온씨에 의하면, 동레스토랑에서는 이전부터 행상인이 손님들에게 항상 따라다니며 강매 하는 등의 트러블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레스토랑측이 그들의 부지내의 출입을 금지한게 이번 소동의 원인이라고 한다.츄 온씨는, 「그들이 3일간 손님의 입점을 방해하고 있는 탓으로, 매상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탄하는 한편, 몇 번 피해를 호소해도 대응 하지 않는 현지 경찰에 강한 불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Vitenamnet, 21:38' 14/06/2008]
한마디:
베트남에서는 아주 고급식당이 아니면 웬만한 행상인들이 영업장에 들어 와서 장사하여도 제재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식당 바로 앞에서 음식이나 비슷한 물건 팔아도 말리지 않고,술집에 들어 와서 땅콩등 안주 팔아도 특별히 제재하지 않는것 보고는 생각 보다 베트남 사람들 마음이 넓고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발췌 번역 / 정리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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