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1~4월의 파업 발생 건수 117건

호치민시 노동 연맹은 7일, 동시 인민 평의회의에 동시의 각 기업으로부터 노동법 실시 상황에 대한 보고를 실시했다.이것에 따르면, 금년1~4월에 동시로 발생한 노동 스트라이크는 117건으로, 작년의 연간 발생 건수를 벌써 웃돌고 있다.스트라이크는, 특히 봉제와 제화 분야의 민간기업과 외자계 기업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금년 들어 노동 파업이 급증하고 있는 주된 원인으로서는, 임금 인상이 물가상승을 따라 잡지 못하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이 외 , 노동법 위반에 대한 벌금이 최고 2000만동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법적 억제력이 없는 것, 노동법의 규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노동자의 불이익이 생기기 쉬운 일, 특히 외자계 기업에 노동조합의 설립이 진행 못하는 것등도 파업의 요인중 하나로 들고 있다.



[Saigon giai phong online, 08/05/2008]
발췌 번역 / 정리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