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예측하는 베트남 경제
국제통화기금(IMF)은 9일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WEO)에서, 금년도 베트남 경제 성장률은 7.3%로,
내년도 동수준을 유지하리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 세계 은행(WB)은 금년7.5~8%, 내년8.1~8.5%로 예측,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금년은 7%에 머무르지만, 내년은 8.1%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IMF는, 내년도 금년 이상의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단지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이고,
2013년의 경제 성장률을 8%라고 예측하고 있다.
베트남의 인플레율에 대해서도,IMF나 WB은 ADB보다 비관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WB는 금년12.6%, 내년9%,ADB는 금년9.2%에 머물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IMF는 금년은14%에 이르고,
내년은 8.5%, 그 후 서서히 둔화 되어2013년에는 6%정도가 되리라는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Tien phong online, Thu Sau, 11/0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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