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서 콜레라 환자 발생
보건성은9일,3월상순으로부터 북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던 급성 설사증이
중부나 남부를 포함한 전국16성시로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급성 설사증 환자854명 중 콜레라균이 검출된 것은 122명에 달한다.
환자수가 많은 것은 북부의 하노이시, 하 타이성, 하이퐁시, 북중부 타인호아성.
호치민시 보건국은 같은 날, 동시 투덕구 거주의 급성 설사증 환자(71나이·여성)로부터
콜레라균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호치민시에서 콜레라 환자가 나온 것은 처음.
[Sai Gon giai phong, Thoi su, 10/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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