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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심각한 맨션 부족

by 베트남 컨설팅 2007. 11. 19.
하노이, 심각한 맨션 부족

 하노이의 맨션 시장은 임대, 분양 모두가 공급 부족이 되고 있다.

외국 투자의 증가등으로 수요는 확대하고 있어, 특히A클래스의 수요가 높고, 중심가에서는

거의 빈 곳이 없는 상황이다.

 부동산 컨설팅을 실시하는 Savills Vietnam에 의하면, 하노이에는 현재 A~C클래스의 임대 맨션이32동(1,622호)이 있다.월액 평균 임대료는25달러/㎡ A클래스 중에 가장 비싼 물건은 45달러/㎡에

이른다.

임대료는 금년 제3/4분기, 제2/4분기부터 3%상승했다.

 2010년까지 맨션수는 현재의 2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다수는 교외에 건설된다.

중심가의 물건은,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향후도 수요는 높다고 보여지고 있다

 

분양 맨션도 극도로 부족하다.중심가를 떠난 곳에 있는 고층 맨션은 420~800 달러/㎡ 로 추이하고 있어 품질과 입지가 좋다면 900~1,400 달러/㎡,고급 맨션이라면 2,300~2,800 달러/㎡된다.

중심부에서 가까운 편이 판매 가격은 비싸고, 중개업자를 통했을 경우, Pacific Palace와 같은 고급 서비스 맨션은 3,000 달러/㎡가 된다.

 Savills에 의하면, 곧 완성하는 교외의 프로젝트는 2,300 달러/㎡로 판매된다.중심가의 고급 아파트가 향후, 한층 더 가격을 오르는 한편으로, 장래의 주택 공급원의 대부분은 신도시가 된다.


 부동산 컨설팅을 하는 CBRE에 의하면 금년 제 4 /4분기에, Somerset Hoa Binh, Fraser Suites Hanoi, Skyline, Atlanta의 4건(500호 초과)이 판매될 예정으로, 향후 수년은 안정된 가격으로 많은

공급이 전망된다.

국내 기업은 중소 프로젝트로 우세하지만, 한국이나 일본 기업도 시장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Thoi Bao Kinh Te Viet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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