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자 외주업체인 대만 폭스콘그룹이 베트남에 50억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전자공단을 건설한다.
폭스콘그룹은 20일 하노이 인근 박장성과 박닌성, 호찌민 투티엠 지역에 각각 10억달러씩을 들여 최첨단 전자공단을 건설하고 다낭 랑선 빈푹 등에도 규모가 비슷한 공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노이 동쪽 박닌성과 박장성에 건설하는 공단은 총면적 766㏊에 배후도시와 병원 등 부대시설을 만들고 골프코스를 포함한 휴양단지도 함께 건설할 계획이다. 이 그룹은 노키아폰과 소니 노트북PC, 플레이스톤 등을 외주받아 제작하는 업체다.
[ⓒ 매일경제
폭스콘그룹은 20일 하노이 인근 박장성과 박닌성, 호찌민 투티엠 지역에 각각 10억달러씩을 들여 최첨단 전자공단을 건설하고 다낭 랑선 빈푹 등에도 규모가 비슷한 공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노이 동쪽 박닌성과 박장성에 건설하는 공단은 총면적 766㏊에 배후도시와 병원 등 부대시설을 만들고 골프코스를 포함한 휴양단지도 함께 건설할 계획이다. 이 그룹은 노키아폰과 소니 노트북PC, 플레이스톤 등을 외주받아 제작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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