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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불법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관광 가이드 횡행

by 베트남 컨설팅 2007. 6. 21.
불법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관광 가이드 횡행

 공안성 출입국 관리국에 의하면, 현재 베트남 전체로100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 가이드가 무허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한국인의 대부분은 본국의 여행회사 로 고용 되어 유학 비자나 다른 본직의 비즈니스 비자로
체재하면서, 아르바이트로서 가이드를 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현재 베트남에는, 한국과의 합작에 의한 정규 여행사는 2 개 회사 밖에 없지만, 그 중 1 개인

VTA 사의 하인 부사장에 의하면, 무허가 가이드는 본국의 여행사와 connection를 가지고 있는 것

만이 아니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투어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게다가 한국어를 아는 베트남인 가이드의 수도 부족하기 때문에, 국내의 여행 회사에서는 한국인

여행객의 수요에 대응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관광총국 조사실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방치 해 두면, 외국인의 베트남에 있어서의 불법 노동을 조장 하게 된다고 하여, 향후 지방 당국이나 경찰과 협력해 무허가 한국인 관광 가이드의 단속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한다.

(Thanh Nien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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