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관광 가이드 횡행
공안성 출입국 관리국에 의하면, 현재 베트남 전체로100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 가이드가 무허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한국인의 대부분은 본국의 여행회사 로 고용 되어 유학 비자나 다른 본직의 비즈니스 비자로
체재하면서, 아르바이트로서 가이드를 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현재 베트남에는, 한국과의 합작에 의한 정규 여행사는 2 개 회사 밖에 없지만, 그 중 1 개인
VTA 사의 하인 부사장에 의하면, 무허가 가이드는 본국의 여행사와 connection를 가지고 있는 것
만이 아니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투어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게다가 한국어를 아는 베트남인 가이드의 수도 부족하기 때문에, 국내의 여행 회사에서는 한국인
여행객의 수요에 대응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관광총국 조사실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방치 해 두면, 외국인의 베트남에 있어서의 불법 노동을 조장 하게 된다고 하여, 향후 지방 당국이나 경찰과 협력해 무허가 한국인 관광 가이드의 단속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한다.
(Thanh Nien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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