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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첨단기술단지 확장 예정

베트남 컨설팅 2006. 11. 26. 19:28
베트남, 첨단기술단지 확장 예정

 

노영진 기자 yjroh@akn.co.kr

 

[아시아경제/노영진 기자]

베트남정부가 호치민시티의 첨단기술복합단지(SHPT)를 150만달러의 비용을 투입하여 확장ㆍ개발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탕 니엔 뉴스가 보도했다.

SHPT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올들어 9월까지 7억6700만달러에 이르며 이는 호치민시티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총액의 59%를 차지하는 액수이다. 

현 830헥타르에서 913헥타르로 확대될 첨단기술복합단지 내에는 미국의 인텔, 휴렛팩커드, 일본의 니덱, 덴마크의 소니언 등과 같은 세계적인 ITㆍ전자제품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베트남 기업인 FPT, VTC등도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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