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목걸이 자랑한 여성 살해

돼지 목걸이 자랑한 여성 살해
2006/11/23 07:00 JST 갱신

　회사의 동료에게 돼지 넥크리스를 자랑한 여성이, 그 후 사내의 화장실에서

금품을 빼앗긴 뒤 살해된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은15 일,호치민시7 구에 있는 두크타인사의 종업원 드·티·로안씨(22세)가 오후5 시 반경,

사내 여자 화장실에서 시체가 되어 발견 되었다.

로안씨는 목이 졸려져 살해됐고 넥크리스, 피어스, 현금 수십만 돈을 빼앗겼다.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사건 발생 이전, 로안씨는 몇사람의 친한 동료에게

산지 얼마 안된 넥크리스와 피어스을 자랑 하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강도 살인 사건이라고 단정하고,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또,1 년 전에 일어나 아직도 미해결의 여성 살인 사건과 이 사건의 살해 방법이나

현장이 아주 비슷한 것으로 보아 관련성도 조사하고 있다.

[2006 년11 월20 일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