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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내 IT인력 공급원으로 떠오른다
베트남 컨설팅
2006. 9. 27. 12:36
인도에 이어 베트남이 국내 IT 시장에 주된 인력 공급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보통신부와 IT벤처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잡코리아가 운영, 기획한 '제2회 해외 IT전문인력 온라인 채용박람회'에서 베트남 인력에 대한 국내 IT기업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계속된 채용박람회에 나온 채용공고 124건 중 인도기술인력이 69건(55.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베트남 43건(34.7%), 중국 12건(9.7%) 순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인도 기술인력에 대한 선호도는 지난해와 동일했다"며 "베트남 기술인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도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재 해외 IT 인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중이며, 최종 입사가 확정될 경우 IT카드 발급심사를 신청하게 된다.
IT벤처기업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수요가 많은 베트남에 '해외 IT전문인력 유치단' 파견할 것"이라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면면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보통신부와 IT벤처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잡코리아가 운영, 기획한 '제2회 해외 IT전문인력 온라인 채용박람회'에서 베트남 인력에 대한 국내 IT기업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계속된 채용박람회에 나온 채용공고 124건 중 인도기술인력이 69건(55.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베트남 43건(34.7%), 중국 12건(9.7%) 순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인도 기술인력에 대한 선호도는 지난해와 동일했다"며 "베트남 기술인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도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재 해외 IT 인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중이며, 최종 입사가 확정될 경우 IT카드 발급심사를 신청하게 된다.
IT벤처기업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수요가 많은 베트남에 '해외 IT전문인력 유치단' 파견할 것"이라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면면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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