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고향 베트남으로 밀려 드는 월교청년들

베트남 컨설팅 2006. 7. 9. 10:30
고향 베트남으로 밀려 드는 월교청년들
2006/07/09 07:10 JST 갱신

 근년, 일이나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 베트남으로 돌아오는 월교(재외 베트남인)의 젊은이가 증가하고 있다.그들의 상당수는 구미에서 교육을 받아 구미의 비즈니스를 이해해, 베트남어와 영어를 할 수 있고, 베트남의 문화도 안다.그런 그들에게 있어서, 발전도상에 있어, 한편 비즈니스 찬스가 많은 베트남에서 일을 하는 것은 매우 유리하지만, 한편으로 곤란한 일도 있다.

 베트남인, 특히 연배의 세대에는, 아직껏 월교를 「조국의 배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그러한 태도를 동료 베트남 사람들에게 느낀다, 어떤월교의 청년은 말한다.「조국을 버려 외국에서 풍부한 생활을 하고 있는 월교가 왜 발전도상의 베트남에 돌아와 일하고 싶은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 월교의 상당수는 베트남말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평상시 가족과 이야기하는 베트남어와 비즈니스로 사용하는 베트남어는 다르다.그 때문에, 「비즈니스 베트남어」에 자신을 가질 수 없는 월교들은, 일의 효율도 생각해 영어로 회의나 교섭에 임한다.그러면 베트남인의 눈에는, 「뽐내고 있다」라든가 「업신여기고 있다」라고 오해한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월교의 청년은 베트남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다고 한다.어느A 월교의 청년은, 「언젠가 베트남으로 돌아와, 조국을 위해서 자신의 것 할 수 있는 한 일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06년 6월 3일 VnExpress, BBC, 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