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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아마라호텔로 지배인 「내쫓아」소동

베트남 컨설팅 2006. 5. 26. 09:21
호치민:아마라호텔로 지배인 「내쫓아」소동
2006/05/26 07:07 JST갱신

 호치민시3구에 있는 아마라호텔로21일, 돌연 밀어닥친 싱가폴인과 말레이지아인10인이 그룹으로, 동호텔 지배인Marran Ramiah씨의 집무실 등 3개방에 열쇠를 걸어 잠그고 주위에 경비원을 배치해 봉쇄, 통보를 받은 공안이 달려 왔으나.Marran씨는 외출중이었다.

 공안은, 불법 침입으로서 전경비원의 철수를 요구했지만, 그들은 그것을 거부.대립이 계속 되고 있었지만, 다음날 통지를 받고 급거 싱가폴에서 달려 온 동호텔 부사장의 지시에 의해, 어이없게 해결했다.

 사실 이 소동은, 싱가폴에 적을 두고 있는 동호텔의 사장이Marran씨의 퇴임을 결정해, 「내쫓을 것를」 명한 것이 발단이 됐다.퇴임의 이유는, 금년3월에 발각된 동호텔내에서의 매춘 알선에 가세해 적자액수를1470만 미 달러로 한 외부감사 결과에 싸인을 거부하는등  경영상의 문제가 나타 났었다 .

[2006연5월23일 Thanh Nien종이 전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