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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경매에 베트남인 여성을 「출품」

베트남 컨설팅 2006. 5. 10. 17:56
말레이지아:경매에 베트남인 여성을 「출품」
2006/05/10 07:12 JST갱신

 3일, 젊고, 아름다운 베트남인 여성이, 소지금을 잃고 곤란해진 여성이, 말레이지아·쿠알라룸프루 근교에 있는 잡화상의 주인에게 스스로를 「상품」으로 팔았다.동일 오전7시, 잡화상의 주인이 시장에서 행해지는 경매에 베트남인 여성을 「출품」, 오전11시, 낙찰되.낙찰자는 요금을 지불해, 여성을 데려 갔다.

 이 사건은 말레이지아 국내의 미디어로 크게 다루어져 지나친 반향의 크기에 가정 부녀·사회 발전상(장관)이 각지에 이 행위에 대한 반대의 뜻을 게재, 어떠한 형태로도 인신매매를 멈추도록 국민에게 호소해 다른 장관 이나 종교 지도자도 같은 성명을 발표하는 사태에까지 발전했다.

 한편, 잡화상의 주인과 베트남인 여성이 결탁한 사기 사건의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어 현재, 말레이지아의 경찰 당국은 매스컴이나 현지의 목격자로부터 정보를 모아 사기 사건, 인신매매 사건의 양면으로부터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2006연5월9일 Tien Phong종이 전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