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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않는EMS, 불과100km에6일간

베트남 컨설팅 2006. 4. 24. 08:32
도착 않는EMS, 불과100km에6일간
2006/04/24 07:15 JST갱신

최근 , 국제 스피드 우편(EMS) 의 이용자가 질의 저하 , 늦은 배달 등 서비스 내용에 대해서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우편에서는 호치민으로부터 불과100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근린의 붕타우까지6일도

걸리거나 , 하노이로부터 호치민으로 보낸 편지도 , 재삼의 확인과 문의 몇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 기일을2날이나 지나 도착했다.

 국내 우편에서도 기일을 지킬 수 없으니깐 , 국제 우편은 더욱더 그러하다. 호치민으로부터

대만의 고웅까지 소포를 보낼 때에 , 우체국원은 「2일로부터5일 안에 도착합니다 , 라고 대답했지만 , 기일은 지나도 도착하지 않기 때문에EMS카스타마즈센타(8244666) 에 몇번이나 문의했는데 , 직원의 대답은 「조사해 본다」가 시종일관이었다.

 EMS호치민 지점의 구엔·탄·트운 지점장은 , 우편물의 늦은 배달에 관해서 ,▽업무량이 현장 직원이 다 대응  할 수 없기에▽구획정리등에 의해 실제의 지점과 지도상의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거듭되는 공항편의 결항 , 지연▽수취인의 이전 --등 의 요인이 배경에 있다 , 가 이유라고 말도 않는 변명을 하고 있다. 트운씨는「만일 늦은 배달이 발생했을 경우 , 이용자의 청구가 있으면 회사 규정의 범위내에서 실손액을 배상한다.」라고 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의 배상금 청구가 인정되는 일은 지극히 드물고 , 이용자는 이러한EMS의 자세가 , 이용자에 대한 무책임한 대응이나 태도를 만들어 내는 원인이며 , 직책을 이용해 손님의 짐을 훔치는 직원이 나오는 등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2006연4월16일 Tien Phong지 전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