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월교NASA 우주비행사

베트남 컨설팅 2006. 3. 19. 09:17
월교NASA 우주비행사의 일생, 호치민시 공산 청년단 기관지가 르포
2006/03/19 07:08 JST 갱신

 호치민시의 공산 청년단 기관지인 「티엔후온(선봉)」지가 지난번, 월교(재외 베트남인) NASA 우주비행사 유젠·틴씨의 일생을 특집했다.틴씨는 사상 2명째가 되는 「베트남인」의 NASA 우주비행사다.

 그(본명 틴·후·체우)는 1950년에 사이공으로 태어나 2세 때 가족과 함께 프랑스에 이주, 18세까지 파리에서 지낸 후 미국에 건너, 콜롬비아대학으로 응용 물리학을 전공해, 그 후 대학원에서는 응용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이 능력을 인정받아 1979년 NASA의 권유로 NASA 연구소에 들어갔다.

 그 후, 1983년에 스페이스 레버러토리 3의 훈련생으로 선택되어 1990년에는 스페이스 셔틀의 미중력 연구실의 연구원으로 선택되었다.그리고 1992년 6월 25일, 그는 마침내 스페이스 셔틀 콜롬비아호로 우주에 날아 올랐다.우주로부터 베트남을 보았을 때, 고국에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솟구쳐 왔다고 한다.

 오늘까지, 그는 NASA로부터 7개의 상장이 주어져 현재는,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NASA 자연과학 부문의 부장으로서 현대 과학에 계속 공헌하고 있다.

[Tien Phong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