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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품۰가짜 추적장치 전국에 보급

베트남 컨설팅 2006. 2. 22. 01:36

밀수품۰가짜 추적장치 전국에 보급

베트남 밀수방지국은 스위스 SICPA 밀수와의 전쟁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위한 각서(memorandum) 서명했다. Phan The Rue 무역부 차관과 Maurice Amon SICPA 회장이 서명한 계약서에 따라, 회사는 밀수방지 세수확대 시스템(Viettrace anti smuggling and tax enhancement)’ 2007년까지 전국에 설치하게 된다.

회사의 SICPATRACE 솔루션을 변형하여 만든 기술은, 밀수방지를 위한 첨단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SICPATRACE 상품과 가격표(document of value) 코드화하고 이들의 판별 추적을 완벽하게 처리할 있게 되어 있다. 상품에 특정(proprietary) 코드를 부여하고, 신뢰도가 아주 높은 전자인식표를 부착하여 추적할 있게 된다. 코드가 카메라에 찍히면(scanned) 암호화된 정보가 정보교환기를 통하여 중앙 서버 혹은 데이터베이스로 연결된다.

Amon 회장은 시스템은 베트남이 2 내에 아시아 전역으로부터의 밀수와의 전쟁에 필요한 앞선 기술을 제공, 불법 담배시장을 근절에 바짝 다가서게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분간은 담배가 주요 대상이 되겠지만, 시스템은 식품۰주류۰약품 다른 품목에도 적용될 있다.

SICPATRACE 브랜드 상품에 적용될 경우, 가짜 생산품이 어디서부터 판매망으로 들어왔는지를 판별할 있고, 진품(眞品) 원래 판매하고자 했던 곳이 아닌 (수출물량에서 일부를 빼내어) 엉뚱한 시장으로 흘러 들어갔는지를 식별할 있게 된다.

<Viet Nam News 200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