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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닭고기 100%에서 잔류 항생 물질 검출
베트남 컨설팅
2012. 12. 14. 13:27
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성 수의국의 댐·스안·탄 부국장은 11일에 개최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국가 지도 위원회 회의에서「국경을 통해 밀수된 닭고기(주로 중국으로부터)의 100%에서 잔류 항생 물질이 검출되고 있으며 그 중에는 베트남에서 사용이 금지된 독성 높은 것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발표했다.
또, 동북부 런손성의 국경을 통해서 밀수된 닭고기의 60%로부터 A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국내에의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밀수 업자들은 당국의 검사를 면하기 위해 상품을 분산시키고 있기 때문에 당국의 적발이나 처분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농업 농촌 개발성은 테트( 구정월)를 위해서 식육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으로부터 향후 한층 더 닭고기의 밀수가 증가 할 것으로 보고, 국경을 경유한 밀수 적발에 더욱 주력 함과 동시에 국내 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 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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