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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근로자 합동 결혼식, 과거 최대 규모인 120쌍
베트남 컨설팅
2012. 6. 30. 10:06
호치민시 청년단 산하의 청년 노동자 지원 센터는 동시로 12월 12일에 근로자 신랑 신부 120쌍이 참가하는 합동 결혼식을 개최 한다고 발표했다. 동센터에 의한 집단 결혼식은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지만, 금년도 비용은 총액 30억 동 이상으로 과거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비용 100만 동을 지불하는 것으로 신랑 신부는 결혼식(웨딩 드레스, 웨딩 카, DVD·사진 촬영등을 포함)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200만 동 입금된 ATM 카드,◇신혼 여행등도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신랑 신부 10쌍에는 결혼 반지도 증정된다.
덧붙여 합동 결혼식의 참가 신청은 동시 투덕구 빈치에우 지구 제 1 린쫑 공업단지, 및 동시 빈탄구 빈록 공업단지의 청년 노동자 지원 센터 사무소에서 10월 8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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