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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가수, 학생...매춘에 손 대는 여성들, 고령자 전용 매춘 서비스도

베트남 컨설팅 2012. 3. 6. 13:22

 

 베트남 국내의 매춘 문제는 해마다 복잡 다양화 하고 있어 매춘여성들의 젊음화가 문제 되고 있다. 모델이나 가수, 여배우, 학생등이 매춘에 손을 대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어 최근에는 고령자 전용의 매춘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성 사회 범죄 방지국이 1일에 개최한 매춘과 마약 박멸에 관한 회의에서 보고된 내용이다.같은 국에 의하면, 현재 당국의 감시·감시 하에 있는 매춘부의 수는 전국에 약 1만 4800명.그러나, 매춘부의 실태 수는 잡을 수 없고, 추정으로 4만 8000명 이상 되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매춘부는 해마다 연령이 낮아져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한편으로는 새롭운 고령자 전용 매춘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어, 매춘부도 50~60세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또, 인터넷을 이용해서 알게 되는 원조교제등도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덧붙여 정부는 매춘 박멸 대책을 위해서 2012년에 250억 동을 들여 유흥점의 단속 강화 및 HIV/에이즈 감염 예방을 위한 법정비 등에 주력 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