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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테트용 난(꽃) 심비디엄 가격은 30%상승, 수 백만동의 것도
베트남 컨설팅
2012. 1. 14. 10:51
구정월(테트)이 가까워지면서 하노이시의 각 화훼시장에서는 심비디엄(Cymbidium)이나 호접란(胡蝶蘭)등의 테트용 꽃의 화분이 진열 되기 시작했다. 심비디엄과 호접란의 가격은 전년에 비해 약 30%상승하고 있다.1포기에 60만 ~ 80만 동이 평균적인 시세로 120만 동 하는 것도 있다.
동시 타이호구의 쿠안바(Quảng Bá) 꽃시장의 점원에 의하면, 이 시기 부유층의 고객이 거래처나 친구등에 증답례용으로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1다발에 수백만 동 하는 심비디엄과 호접란도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이 점원은 지금까지 1다발에 650만 동의 신비지움이 2다발 팔렸다고 한다.
심비디엄이나 호접란에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외형이 호화롭고 2~3개월 가는 것으로 부유층에서 많은 인기가 있다. 작년은 기후가 안 좋아 국내산 심비디엄의 성장이 나빴기 때문에 테트용의 심비디엄은 홍콩, 대만,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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