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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발암성 물질로 착색, 지나치게 좋은 색깔 의심
베트남 컨설팅
2011. 10. 4. 15:07
닭고기의 시선을 끄는 황색으로 착색하기 위해 발암성 의심이 가는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닭고기는 하노이시나 호치민시의 도로가의 가설 시장등에서 유통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고 4 일자 Thanh nien지(전자판)가 보도했다.
이 착색제는 커피 스푼 반 정도 사용하는 것만으로 약 100마리를 착색할 수 있고 착색 후에는 씻어도 탈색하지 않기 때문에 식별이 어렵다고 한다. 하노이시 호앙 마이(Hoàng Mai)구의 롱트엔 시장에서 닭고기 도매업을 하는 H씨는 이전 saffron로 착색하고 있었을 때는 좋은 색이 나오지 않았지만, 친구로부터 이 착색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 사용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호치민시 공업 대학 식품·바이오 테크놀러지 연구소의 댐·사오·마이 소장에 의하면, 이 착색제는 「2,4-Diaminoazobenzene·염산소금」이라고 하는 공업용 착색제로 머리 염색제, 고무, 잉크등의 생산에 사용되고 있어 방광암 등 사람의 건강에 해를 미친다고 하여 식품에의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이 착색제는 하노이시에서는 호안키엠구 항코아이(Hàng Khoai) 대로,호치민시에서는 5구의 킴비엥 시장에서 100 그램당 1만 5000 동 정도로 간단하게 입수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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