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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인터넷 속도, 동남아시아 1위 아시아에서 3위

베트남 컨설팅 2011. 9. 23. 15:54

한국은 세계에서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라고 말해지며, 반대로 세계에서 제일 늦은 나라는 콩고이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인터넷 접속 속도가 제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인터넷 시장 조사 회사인 Pando Networks 는 세계 224개국에서 행해진 35 PB (페타바이트) 용량을 갖는 2,700만회의 다운로드에 관한 샘플을 채취했다.

이 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의 검색 속도로 스피드는 평균으로 2,202 KBps였다. 2번째는 루마니아로 평균 1,909KBps, 그 외, TOP5에는 동유럽 제국이며,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등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은 26위로 검색 스피드는 평균 616 KBps에 머물렀다.
인터넷 사용자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 중국은 82위로 평균 245 KBps가 되고 있다.

베트남은 인터넷 검색 스피드로 아시아 지역 3위에 해당하고 있다.

검색 스피드가 가장 느린 나라는 콩고로 평균 13 KBps로 90년대 전화 모뎀과 동등한 스피드이다.

도시별로 비교 해도 1위는 한국의 서울시로 평균 4,288 KBps에 달하고 있다.

이 조사 연구 결과에 의하면, 베트남에 있어서의 인터넷의 검색 스피드는 평균 374 KBps로, 라오스(112 KBps), 타이(268 KBps), 캄보디아(167 KBps),Philippines(213 KBps), 인도네시아(129 KBps), 싱가폴(335 KBps) 보다 빠른 속도가 되고 있다.

Pando Networks의 조사에 의하면 베트남의 검색 스피드는 아시아 3번째이다.

Vneconomy.net  201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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