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트남 거주증 감시(위조,불법)가 강화 된 듯합니다.
회원 중에 브로커 통해 거주증(Residence Card)을 발급 받았는데 이번에 출입국관리소로부터 확인차 압수 되어 진위여부를 확인 중이라고합니다.
아타깝지만, 이는 명백한 현지법 위반으로 아마 현지에서 자영업 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브로커 통해 거주증 만드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며, 미리 손을 써 놓든지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여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미리 주변 정리를 체크해 보아야 할거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차명으로 자영업 하시는 분들께서는 상황에 따라 치명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본 사안은 하루 이틀에 결정 된 것은 아니고 2~3년전 부터 진행해 온 사항입니다.저도 3~4년 전부터 이러한 점을 몇 번 강조해 온 사항이고요.
베트남이 먹고 살기 힘들고 특히 한국, 일본 사람들이 베트남에 밀려 들어 올 때는 무조건 들어(베트남) 오기만 하면 자국에 몇 푼이라도 이익이기에 특별한 재제를 가하지 않고 묵인해 왔습니다만, 이제는 그게 아니죠...
그러기에 단 시간에 정리 하자면 국가간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으니 서서히 명분도 쌓아 가면서 진행해 온 사안이라는 생각입니다.
처음(2~3년전 부터) 비자 연장 기간 단축(6개월에서 3개월) 그리고 연장 횟수 제한, 그리고 장기 거주자(체류: 대부분 자영업자들에 해당)에 대한 정리 ...
아래 기사는 몇 일전 기사 내용입니다.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 관리 강화
8월 1일부터, 외국 업체의 프로젝트에 종사하기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규정이 보완 되어 베트남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관리가 강화된다.
이는 베트남 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성 고용국의 구엔·다이·동 국장이 밝힌 것으로 6월 17일에 공고 된, 외국인 노동자의 관리에 관해 규정한 정령 46/2011/ND-CP호(34/2008/ND-CP호의 보충)의 새로운 점이 된다.
현재 베트남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7만 4,000명을 넘어, 지방 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국, 공업단지·수출 가공구·경제구 관리위원회의 보고에 의하면, 최근 3년에 외국인 노동자는 꽤 증가하고 있다.
출신국도 60개국을 넘어 중국이나 일본, 한국, 말레이지아등의 아시아국가들이 58%, 영국이나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28.5%, 그 외가 13.5%를 차지한다.
신규정에 의하면 8월 1일부터, 외국인의 수나 질, 레벨, 직종을 파악하기 위해, 고용자는 외국인의 채용 수요를 지역의 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국에 등록해야 한다.
(Dau Tu)-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