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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폭탄 운운한 프랑스인 승객 신병 구속
베트남 컨설팅
2011. 5. 18. 08:37
호치민시의 탄손낭트 공항에서 14일 오후 12시 50분쯤 베트남 항공 총회사(베트남 항공)의 호치민발 다낭행VN1316편의 탑승 수속을 하고 있던 승객이 「짐안에 폭탄이 들어 있다」라고 중얼 거렸기 때문에 경비원에게 신병 구속되는 사태가 있었다.
이 승객은 마리아노·아고스티니씨(프랑스 국적:남성) 탑승 수속을 하고 있는 동안에 「짐안에 폭탄이 들어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근처에 있던 다른 프랑스 사람 승객이 들어, 공항 직원에게 보고했다. 동씨는 경비원에게 신병이 구속되고 이 소동에 의해 비행기는 2시간 45 분 지연 되었다. 그 후, 동씨는 공항으로부터 동시 탄빈구 경찰소에 신병이 이송 되어 조사를 받았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8명의 승객이 안전한 운항을 위협하는 부적절한 농담을 하고, 벌금이나 엄중 주의 처분을 받고 있다. 2006년 12월에는 「수화물안에 폭탄이 들어가 있다」라고 농담을 한 승객 2명이 베트남 항공으로부터 벌금 5억 동의 지불이 청구된 후, 동사 비행기의 이용을 영구 금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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