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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간 잠을 자지 않는 남자」, 기록 갱신중

베트남 컨설팅 2011. 4. 17. 16:44

 

 

「자지 않는 남자」로서 잘 알려지고 과거부터 32년간 자지 않고 있다고 보도된적 있는  남중부 쾅남(Tỉnh Quảng Nam)성 푹손(Phước Sơn)군 퀘쯩(Khue Trung)마을 거주의 타이·곡씨는 지금도 건강하고, 불면 기록을 38년간으로 늘려, 계속 갱신하고 있다.

 곡씨의 이야기에 의하면, 1973년에 한 번 고열을 내 의식 불명하게 빠져, 그 후 회복하고 나서 한번도 잔적이 없다고 한다. 당초에는 걱정으로 의사를 찾고, 한방약으로 수면제까지 먹고, 누군가가 이렇게 하면 좋다, 저렇게 하면 그대로 시도도 해 보았지만, 어느 것도 효과가 없었다.단지, 자지 않아도 건강에 문제는 없고, 의식도 뚜렷하여 보통 생활을 할 수 있다.

70세 가깝게가 된 지금도 밭일이나 집에서 기르는 새의 도움 손길등을 보통으로 해내고 있다.

 이 이야기가 보도되고 나서, 새로운 방문객들이 증가했다. 보도가 나간 후 얼마 되지 않은 어느날, 외국인 5명의 그룹이 곡씨를 만나러 왔다.타이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1주일간 머물면서 곡씨의 생활을 프로그램으로 재작 하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였다.

 그들은 곡씨의 기억 능력을 검사한 후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촬영을 개시했다.집안이나 주위에 10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모니터로 곡씨의 행동을 24시간 체제로 감시했다.곡씨에게 있어서 이러한 일에 귀찮아 하지 않고, 함께 밤새워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오히려 기뻐다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