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은행, 달러기준 예금금리 3%로 일제 인하

베트남 컨설팅 2011. 4. 15. 16:08

베트남 국가 은행(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의 달러기준 예금금리의 상한을 연리 3%로 정한 통지가 13일에 발행된 것에 각 은행은 달러기준 예금금리를 3%로 인하했다.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앙은행의 이 결정은 외환 시장의 과열를 억제하는 목적으로 한 조치로 전문가등으로부터 예금자나 경제 전체에 있어서 유익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향후, 달러기준 예금을 베트남동(VND) 예금으로 변경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기준 예금금리가 인하된 13일,호치민시의 각 은행에서는 즉시 달러기준 예금을 베트남동(VND) 예금으로 전환하려고 하는 사람들로 혼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