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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회의 중 동료 3명 찌르고 자살
베트남 컨설팅
2010. 7. 12. 11:37
9일 오전7때경, 북중부 게안성 탄 키군 종합병원으로 아침 회의에 출석하고 있던 남성의사가 동료등 3명을
칼날로 찌른 후, 자신의 가슴을 찔러 자살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회의중 장·즈이·탄 의사(36세)는 간호사 구엔·티·폰·하인씨(34세·여성)와 말다툼 하던 중, 탄 의사는 숨기고 있던 칼날로 하인씨의 목과 어깨를 찌르고 말리는 동료 의사도 칼로 찔러 부상시킨 후, 회의실 구석으로 가 가지고 있던 칼로 자신의 가슴를 찔러 자살했다.
하인씨는 중상, 2명의 의사는 경상을 입었다.
같은 병원의 가오·티엔·탄 원장에 의하면, 탄 의사와 하인씨는 이전부터 사이가 나빴고, 병원측으로부터도 몇차례에 걸쳐서 주의를 받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한다.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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