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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6.9%의 ATM 누전
베트남 컨설팅
2010. 4. 7. 08:29
호치민시 전차력총공사는 5일, 이번 달 3일과 4일의 이틀간 호치민 시내의 자동 현금지급기(ATM)866대를 검사했는데,60대(6.9%)로 누전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누전의 주된 원인은 기준대로 ATM기의 어스(접지)선이 설치 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으로 이 검사는 이 달 1일에 일어난 초등학교 4년 소녀의 ATM박스 접촉에 의한 감전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행해졌다.
호치민 시영 전차력총공사 노동 안전 보호·기술과의 장·즌 과장은 「누전되고 있는 것이 판명된 ATM에는 전력 공급을 멈추고 각 은행에 대책을 세우도록 통지했다」라고 말하고 시내에 있는 모든 ATM( 약1600대)의 검사를 신속히 실시할 것을 밝혔다.
[Vn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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