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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닌빈성에 조립 공장 건설
베트남 컨설팅
2009. 9. 9. 08:49
한국 최대 자동차 메이커, 현대자동차 베트남에서 수입·조립·유통에 관한 권리를 2009년 6월부터 독점 보유하고 있는 현지 업체 탄콩(THANH CONG)그릅은 현대의 세단 타입 자동차 조립 공장 건설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탄콩사는 6000만달러를 투자 북부 닌빈성 잔카우 공업단지의 면적 68헥타르 부지에 공장을 건설, 연내에 제1기 공사를 완료해 내년 초두에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하 할 예정이다.
현대의 세단 타입 자동차를 베트남에서 조립할 수 있는 것은 이번 처음.
탄콩사에 의하면, 공장( 제1기) 년산 능력은 4만대. 향후 면적300헥타르의 공업 지구를 개발, 국내외의 자동차 부품 메이커를 유치해 부품 국내 조달율을 높으는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Saigon Times online, 3/9/2009, 20:45 (GM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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