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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nh 종합병원에서 가슴 확대 수술 후 사망

베트남 컨설팅 2009. 9. 8. 11:12
Van Hanh 종합병원(호치민시10구)은 2일, 이 병원에서 가슴 확대수술과 복부의 상처 자국 없애는 수술을 실시했다39세의 이 여성이 수술로 부터 4일 후인1일에 사망했다고 한다.

 이 여성의 수술은 8월28일 오전에 행해져 군 병원에 근무하는 K의사가 집도했다.여성은 수술전에 규정 대로
필요한 검사를 모두 받고 수술 후도 특별히 변한 모습은 없고 1시간 후에 의식을 되찾아 가족과 통상적으로 대화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동일 오후 8시경 여성이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여 의사는 진통제를 처방했다.그 후도 여성에게 극도의 피로나 경련등의 증상이 보였기에 여성은 시내 쵸라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그 후 회복하지 못 하고 원인
 불명으로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호치민시 보건국 사찰부는1일, 여성의 사인을 구명하기 위해 진료기록카드를 압수 했다.

[Tuoi tre online, 03/09/2009, 08:29(GMT+7)]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출처: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vnnews/46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