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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미스 지뢰」캄보디아

베트남 컨설팅 2009. 8. 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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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제2회가 되는 「미스 지뢰」콘테스트가  드디어 다음 달 개최가 결정 되었다.라타나키리·콕콘·크로체주를 제외한 캄보디아의 21 주와 시를 대표하는 지뢰 희생자의 여성들이, 미스의 자리를 걸고 겨룬다.

프놈펜 대표가 되는 손코소르씨(24)는 5세 때 지뢰를 밟아 한쪽 다리를 잃었다.「특히 여성 장애자에 있어 사람에게 대해 관심을 모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장애가 있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모두가 생각할 기회.장애는 겉껍데기 불과 장애자도 아름다울 권리는 있고, 사회 활동에 참가할 권리도 있고, 비장애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질 권리도 있다」라고 말한다.

투표는 웹상에서 다음 달 1일부터 개시되어 누구라도 좋아하는 여성에게 투표할 수 있다.
www.miss-landmine.org 또 다음 달 7일에는, 프놈펜 시내의 메타하우스로 사진전이 열린다.12 월상순에 프놈펜에서 열리는 라이브 스테이지 이벤트에서 우승자가 발표된다.웹 투표에 의한 우승자외, 심사원에 의한 우승자도 결정되어 양자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두 사람 모두가 우승자가 된다.우승자에게는 특별히 커스텀 메이드의 의족이 주어진다.

「미스 지뢰」를 기획한 노르웨이의 예술가 몰텐 트라비크씨는, 「이것은 사물을 새로운 견해로 보는 좋을 기회다.장애가 있는 여성은 강하고, 글래머러스하게 아름다우면...」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행사에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제1회 「미스 지뢰」가 작년 앙골라에서 열렸을 때도, 찬반양론이 일어났다고 한다.
인권 단체 아드혹의 여성 계획 직원 림 모니 여사는「미스」라는 말은, 매우 아름답다고 하는 의미다.그녀들은 장애가 있는 사람인데, 그러한 콘테스트에 참가 하고 있다. 이것은 올바르지 않다.어쩐지 그녀들이 바보 취급 당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09년 07월 30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출처: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CLM_NEWS/4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