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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 2009년까지 7%로 유지

베트남 컨설팅 2009. 6. 18. 08:37

6월 16일, Standard Chartered는 베트남 경제발전에 관한 최신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Standard Chartered Bank는 베트남 경제가 적극적으로 활성화 경향으로
지금부터 연말까지는 콜금리가 계속 7%로 유지 될 가능성이 높고,
2010년 후반부터 콜금리이 한층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Tai HuiStandard Chartered Bank 동남아시아 연구 부장에 의하면,베트남의 인플레가 연말까지 상승 경향이며,
인플레의 상승률은 5%~6%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국내의 경제 상황이 꽤 개선되고 있는 배경에 대해 Standard Chartered Bank의 전문가는,
「현재, 콜금리의 인하 가능성은 낮다.지금부터 연말까지의 인플레의 상승 상황에 의해,
콜금리 인하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이 없다. 콜금리은 계속해 연간 7%로 유지된다.」라고 예측했다.

동보고서에 의하면,베트남 상업은행은 VND의 예금을 조달하기 위해 VND의 금리를 올렸다.
또, 대량의 베트남돈의 자금이 증권시장에 투자되고 있다.

Tai Hui씨는,
「우리의 연구에 의하면, 콜금리가 대출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비싼 금리 제도를 적용하는 것이 여러가지 분야에 있어 상정외의 문제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고 특히 수출 활동에 대한 영향이다.」라고 강조했다.

 

Vneconomy.net 2009년 6월 17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출처: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index_news/4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