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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빈성:32세 남성 새인플루엔자(H5N1형태)에 감염
베트남 컨설팅
2009. 2. 17. 20:52
베트남 보건부는 16일, 북부 닌빈성 김 손군 거주 32세의 남성이 고병원성 새인플루엔자(H5N1형태)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5일에 고열과 호흡 곤란 증상이 발증, 약국에서 약을 사 먹었지만 회복하지 않아 13일 현지 병원에서
진찰 받은 후 국립 열대 전염병 연구소에 이송 현재도 입원중에 있다.
이 남성은 발증 2주일 쯤 전에 집의 닭을 잡아 그 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사람에의 새인플루엔자(H5N1형태) 감염이 확인된 것은 금년 3번째로(보건성 발표에서는 2번째), 통산 109명째가 된다.
[Nguoi lao dong, Thoi su, 17/2/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