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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안성:돼지 렙토스피라증,17년만에 확인

베트남 컨설팅 2008. 11. 13. 09:54

북중부 게안성 빈시 수의소에서는 7일, 동시내 훈즌 시장의 가축·가공육 판매 소매점을 조사한 결과, 어느 소매점의 돼지고기에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동부처내에서 이병의 감염이 확인된 것은 17년만.

 렙토스피라증은, 개, 고양이, 닭등의 동물이나 사람에게도 감염하는 감염증으로, 환절기나 습도가 높은 시기에 발생하기 쉽다고 여겨진다.
감염된 동물의 배설물로부터 오염된 물이나 토양으로 감염이 확대된다.

 동성에서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사육장의 소독을 지시한 것 외, 돼지의 BLOOD SAUSAGE이나 지방 부분이 황색을 띠고 있는 돼지고기는 먹지 못 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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